인공인간 이렇게 쓰고 있어요

한강조은뉴스는 (주)한강아라신문방송의 인터넷뉴스채널로 전국의 각종 뉴스를 취재하여
영상과 기사로 내보내고 있습니다.

그중에서도 유튜브로도 제공되는 영상 뉴스를 제작하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데,
소규모 미디어가 감당하기엔 전문 장비 및 인력 투입 등 제작 비용이 만만치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. 

배명희 대표는 최근 마인즈랩의 인공인간을 구매하여 시범 방송을 제작하였습니다.

배 대표는 " 마음스토어에서 다양한 아나운서 모델을 구매할 수 있다. 10분 단위로 살 수 있는데 영상 제작에 드는 비용과 시간에 비하면 그리 비싼 것은 아닌 것 같다" 며, 앞으로도 활용해 볼 생각이 있다고 밝혔습니다.

 

Q1. 소개한번 부탁드립니다.
(주)한강아라신문방송(인터넷)과 한강조은뉴스(지면+토털미디어)을 경영하는 언론인입니다.

Q2. 왜 인공인간으로 제작하게 되었나요?
작은 언론사는 아나운서를 구하기 어렵고 훈련시키면 더 좋은 곳으로 옮겨가기 때문에 아나운서를 오래 머물게 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어 이번 기회에 인공 아나운서로 대치하게 되었습니다.

Q3. 제작 과정은 어땠나요?
전 아직 제작 단계에 들어가진 못했지만, 우선 만들어진 것을 사용해 보고 차후 결정하기로 했습니다.

Q4. 현재 어떤 용도로 활용하고 계신가요?
주로 아나운서 및 레포 용입니다

Q5. 써보니 어떤 점이 좋은지, 또 개선해야 할 점은 어떤 것인가요?
인간 아나운서는 오랫동안 훈련을 시켜 촬영하고 편집하는데 어려움이 있지만,
인공 아나운서는 내용만 맞춰 출력하면 되기 때문에 상당히 편리합니다.
다만 개선해야 할 점은 아나운서 포즈와 의상이 항상 동일하여 계속 사용하기 어렵습니다.시급한 것은 의상만이라도 다양한 선택을 해 사용할 수 있다면 큰 불편 없이 잘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.

 

 

한강 조은 뉴스에 등장한 AI 정소라 모델은 마인즈랩의 제 1호 AI Human 입니다.
AI 아나운서는 사람들에게 뉴스를 읽어주고, 행사를 진행하며,
상담 챗봇 역할까지 수행하고 있습니다.